카스타드 에서 검출된 황색포도상구균 이란?

 

이번에 뉴스를 보다 오리온 제4청주공장에서 제조된 카스타드에서 황색포도상규균이 검출되어 전량 회수한다고 한다.  그래서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조사한바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황색포도상구균 이란?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그러나 중요한 건강 영향을 끼치는 박테리아입니다. 이 미생물은 주로 사람의 피부나 코 안에 서식하며, 때로는 무해한 존재로 남아 있지만, 특정 조건 하에서는 심각한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A. 특징과 존재 

 

황색포도상구균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포도송이 모양을 한 군집을 이루며 증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 박테리아는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피부와 점막에서 잘 자라며, 때로는 내부 장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B. 건강에 미치는 영향

 

-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 감염, 여드름, 농가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수술 후 감염, 폐렴, 심지어는 패혈증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이 박테리아는 자연스럽게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개발할 수 있으며, 특히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은 많은 공중 보건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C. 예방과 관리

 

-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의료 기관에서는 환자 간의 교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위생 관리와 감염 관리 프로토콜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이해는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박테리아의 존재와 영향력을 인지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이 카스테라빵과 같은 식품에서 검출되어 전량 회수되었다면, 이는 식품 안전과 공중 보건에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박테리아가 식품을 오염시켰을 때 사람이 섭취하면 다음과 같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카스타드 식중독균

카스타드 식중독균

 

카스타드 식중독균

카스타드 식중독균

카스타드 식중독균

 

 

 

 

 

카스타드 식중독균

 

카스타드 식중독균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 검출 "긴급 회수 조치" (2024.01.03/뉴스데스크/MBC)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 검출 "긴급 회수 조치" (2024.01.03/뉴스데스크/MBC)

 

전량 회수하고 소비자들이 샀던거 반품 만 하면 그게 전부인가?   일단 사과를 먼저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고개를 숙여야지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너무 착해서 그런가?  가만보면 이런 비슷한일 터지면 전부 그냥 대충대충 넘어갔던것 같다.

그러니  해외기업들도 한국소비자들을 봉으로 생각하고 AS와 리콜 같은 시정명령과 보상에서도 다른나라와는 비교도 안되게 보상하거나 그마저도 형편 없는것같다.  하루빨리 법을 개정해야지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는것이 너무 화가난다.

 

.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증상

 

1. 구토와 메스꺼움: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가장 흔한 증상은 구토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섭취 후 1~6시간 이내에 발생하며, 갑작스럽고 심한 구토가 특징입니다.

 

2. 복통과 설사: 감염된 식품을 섭취한 후 복통과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경미하며, 수시간 내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발열과 오한: 일부 사례에서는 발열과 오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증상 발생 원인

 

- 이러한 증상은 황색포도상구균이 생산하는 독소에 의해 유발됩니다. 박테리아 자체가 아니라, 박테리아가 생성한 독소가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입니다.

 

- 황색포도상구균은 고온에서도 독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일단 생성된 독소는 쉽게 파괴되지 않아 조리 과정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대처 방법

 

-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은 대부분 자가 치유됩니다. 증상은 수시간에서 하루 정도 지속되며,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그러나 구토나 설사가 심하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 만약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면 의료 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 조치 

 

- 식품 취급 시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손, 조리 도구, 조리대 등을 통해 식품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 식품을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하고, 식품 취급 전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을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추가적인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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